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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원리2-분별과 지킴”

본문: 디도서 1:5 -16

일반 가정과 마찬가지로 가족으로서 교회도 내외적으로 찾아오는 세상의 온갖 시험과 유혹, 그리고 사탄의 도전을 잘 이겨내어 복되고 건강하게 지켜야 합니다. 방심하거나 넘어가게 되면 가정으로서 교회는 갈등과 분열이 일어나고 결국에는 무너지게 됩니다.이러한 위험과 도전에 대표적인 것이 이단사상입니다. 이단(heresy)는 “아름답게 보여서 보고 듣는이로 하여금 그것에 현혹하게 하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타난 대표적인 이단의 특징은 “복종치 않으며”,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입니다. 그레데 교회가 그러한 도전에 처해있었고 디도로 하여금 이를 분별하여 교회를 지키도록 남겨둔 것입니다. 당시 그레데 사람들의 사악함과 거짓됨의 악명은 아주 유명했습니다. 또 할례와 온갖 율법을 다 지켜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할례파 유대인들’의 허탄한 말들이 교회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나아가 교회안에서 세운 권위에 복종하지 않고 성도간에 사랑이 아닌 가식이 스며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교회를 잘 치리하고 지켜나가야할 책무가 교회에서 세움받은 직분자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분별력을 갖고 교회를 온갖 형태의 이단의 도전과 유혹으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첫째, 가족간에 중요한 순종과 사랑의 관계가 시험에 빠지거나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사탄은 늘 약해져 있는 관계를 삐집고 들어와 사단을 일으키기때문입니다. 강한 결속으로 묶여져 있을때 시험과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나 형편(인지상정)에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확고한 기준으로 삼고 모든 일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셋째, 조금도 여지를 내어주어서는 안됩니다. 이단은 마치 병균과 같아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악에게 무모하게 맞서서는 안됩니다. 가정에서 남편, 혹은 아내가 분별력을 잃어 버리면 그 가정이 온전할 수 없는 것처럼 교회도 목회자와 직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분별력을 갖고 교회를 지켜나갈때에 건강하고 복된 천국을 경험하는 신앙가족공동체를 세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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