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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7/28) 시편 51:1-12

묵상요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꺽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의 잘못과 죄는 잘 보면서도 자신의 죄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강합니다. 죄를 지었어도 자기 정당화하기 일수이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아주 관대합니다. 죄인의 범주에서 자신은 제외시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외없이 모두가 다 죄사함, 곧 용서하심을 필요로 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사유하심은 죄인에게 있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 길은 사람의 행위로 말미암은 의에 있지 않고 오로지 죄의 고백(회개)과 긍휼을 구하는 간구 뿐입니다. 다윗의 회개 기도에서 죄의 적나라함과 그 고통, 그리고 하나님의 사유하심에 대한 간구와 구원하심의 간절한 기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죄인인 ‘내가’ 날마다 간구해야 할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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