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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8:1-9  (본문읽기)

시대와 문화마다 아름다움의 기준과 가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에 두신 아름다움입니다. 저마다의 모습으로 목적으로 지으셨기에 그자체가 아름답고 존귀합니다. 그러므로 시대의 문화에 따르는 기준과 생활방식이 아닌 창조의 원리와 목적에 따르는 피조물로서의 가치와 시각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섭리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고백하는 삶입니다. 피조물로서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자된 사탄은 자기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자리에 인간을 앉게하고 영광을 받으려는 유혹과 시험으로 넘어지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깨 영광을 돌리며 고백할때 그 대적을 물리치고 아름답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둘째, 피조물로서의 한계(미약함)를 늘 기억하는 삶입니다. 여기에서 겸손이 주어지고, 그러한 우리를 ‘생각하시고”- 사랑하시고, ‘권고하시며’ – 돌보아 주시고, ‘존귀케하시는’-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찬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주의 광대함 가운데 일촉에 불과한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셋째, ‘다스리는’ 삶입니다. 다스림은 지배, 혹은 군림, 그래서 자기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지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라 하심에는 그의 일하시는 성품에 따라 맡겨주신 일입니다. 즉 돌보고, 질서와 조화, 그리고 상생을 통해 창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잘못된 다스림의 개념으로 창조세계를 파괴하도록 지지한 우리의 과오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결과 자연파괴와 공해, 질병과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게 되고 말았습니다. 자연세계뿐만 아니라 다스림은 우리 개인의 삶의 영역과 사회 공동체에도 그 원리를 적용하여 우리의 삶이 더불어 조화롭고 나눔의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존귀케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도록 하셨습니다. 이 뜻과 섭리에 따라 살아가며 우리의 삶이 또한 아름답게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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