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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5:1-17 (05/30/2018(수))

(5/30) 열왕기하 25: 1 – 17

묵상요절(필사)

 * 치욕스럽게 사느니 차라리 장렬하게 싸우다 죽겠다 하는 각오가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선하고 의로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헛되고 무모한 자존심을 위해서는 절대 금물입니다. 목이 곧은 백성은 그 곧은 목때문에 당하는 고통도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경고와 예언도 무시하고 자존심만 내세우다가 그렇게 됩니다. 바벨론의 임의로 왕이 되고 이름까지도 맛다니야에서 시드기야로 바뀌어 왕이된 그와 유다 방백들이 얼마나 절치부심 했을까는 상상이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당한 마음만 가지고 썩어가던 애굽 동아줄을 의지하고 바벨론에 맞서고 맙니다. 이 배신에 대한 결과는 무자비하고 혹독했습니다. 비운의 시드기야 왕은 목전에서 아들들이 죽임을 당하고 자신은 눈이 뽑혀 사슬에 묶여 끌려가고, 젖과 꿀이 흐르던 땅은 초토화되고, 무엇보다도 여호와의 전은 다 훼파되고 말았습니다. 좋은 것들은 사람이든 물건이든 다 바벨론으로 옮겨가고 약속의 땅, 축복의 땅 이었던 삶의 터전은 저주의 땅, 황폐한 곳이 되고 만 것입니다.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외친 겸손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받아들이라는 경고만 들었어도 참혹함은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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