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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7/20) 사무엘하 11:10-15

묵상요절: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우리아가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우리아가 다윗에게 고하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영채 가운데 유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신복들이 바깥들에 유진하였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치 아니하기로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유하니라 이튿날 다윗이 저를 불러서 저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저가 나가서 그 주의 신복으로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죄를 지은 사람의 마음에는 의로움과 충성이 결코 달갑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의를 행하는 것을 더 마음 편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더 심각한 죄로 빠져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덮기 위해 혹은 스스로 정당화 하기 위해서 불의를 행하는 것이 의로운 것으로 둔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아의 우직함과 충성스러움이 죄인 다윗에게는 결코 좋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평시 같았으면 칭찬하고 상을 줄 일이었지만 자신의 죄를 덮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된 것입니다. 결국 우리아를 사지로 몰아 죽게 하는 더 큰 죄를 짓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종교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의 의로우심과 지혜 충만하심이 자신들의 무지와 불의를 드러내는 가시와 같은 것이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게 한 것입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습니다. 불편하고 어려워도 빛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어둠의 짙은 수렁으로 계속 빠져 들어가게 될 뿐입니다. 곧 돌이켜 회개하는 것이 언제든지 그 어둠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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