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4 (03/04/20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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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갈라디아서 4     율법으로부터 자유

묵상요절(필사):
* 사도바울이 오죽 답답했으면 격앙된 음성으로 율법에 대해서 후견인, 초등학문, 속박하는 것, 계집 종의 아들 등으로까지 표현하면서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외쳤을까 생각해 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속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자꾸 뒤를 돌아보며 율법의 종노릇 하던 때로 다시 되돌리려 하는 갈라디아 교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넘어서 거룩한 분노까지 일었었을 것입니다. 처음 복음을 들었을때는 너무도 감사하고 좋아서 간이라도 빼어 줄 것 같았던 이들이 율법의 올무에 넘어지자 언제 그랬었냐는 듯 오리려 원수와 같이 대적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피끓는 마음으로 다시금 율법/자기의 의/ 아래서 벗어나 참 자유가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믿음으로 돌아 올 것을 촉구합니다.
믿음의 지헤와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어느 자리 무엇 아래에서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은 율법의 의가 아니라 전적인 은혜에 대한 우리의 믿음의 응답으로 주어지는 것임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핏값으로 얻은 자유를 다시 율법에 종노릇하는 자리로 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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