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1/15/2019) 누가복음 21: 5 – 19
묵상요절: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저희가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18, 19절)
* 믿음의 인내는 그냥 잘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의 목적과 내용이 있습니다. 구원에 대한 소망과 끝까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의 관심은 “때”가 아니라 “인내”에 있습니다. 때에 관심이 꽂히면 거짓과 미혹에 빠지기 쉽상입니다. 그러나 인내에 중심을 두면 능히 이겨나갈 수 있는 지혜과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혼란스럽고 이런 저런 징조들이 나타나면 쉽사리 염려하고 미리 “연구하고” 스스로 올무에 빠지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일들을 경계하고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의지하고 “인내”로 승리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