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52 (08/25/20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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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예레미야 52   부록

묵상요절(필사):

* 하나님의 심판은 종결이 아닙니다. 새 시대를 여는 문과 같습니다. 열방들의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의 뜻을 드러내시고 궁극적으로는 최후의 심판을 통해서 새하늘 새땅을 열어 구속의 완성을 이루어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에는 재앙과 동시에 소망의 실마리가 함께 주어져 있습니다. 시대의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두신 구속의 계획을 발견하고 소망 가운데 인내해야할 이유입니다. 바벨론의 멸망으로 종결된 것같은 예레미야서에 부록이 나옵니다. 열왕기하24-25장을 거의 그대로 인용한 말씀인데 예루살렘의 함락과 3차에 걸친 바벨론 포로기, 그리고 시드기야 왕의 참혹한 말로와 여호와긴 왕의 복권으로 마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친애굽 정책을 일관하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바벨론으로 끌려간 사천 육백인과 여호야긴의 사면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다시 여시고 이어 나가실 구속의 역사를 예레미야서는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이스라엘은 바벨론 땅에서도 하나님의 구속을 소망하며 남은 자의 믿음을 지켜 나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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