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2/28/2020) 로마서 5: 12-19
묵상요절: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17, 18, 19절)
* 사람이 죄인인 것은 율법으로가 아니라 존재적으로 아담 이후로 모두가 죄인입니다. 아담의 자손인 이상 예외가 없습니다. 아담이 지은 불순종의 죄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곧 사망의 길에 떨어졌고 그 이후 모든 사람은 죄의 사망 아래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데카르트)에서 ‘존재하므로 나는 죄인이다’ 가 정확한 것입니다. 보통은 사람들이 어떤 사회 법이나 종교법을 어겨야 죄인이라 여기지만 아담의 자손이기때문에 죄인인 것입니다. 억울하다 생각해도 부인할 수 없는 존재적 운명이고, 또 실제로도 많은 죄를 짓고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담의 자손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며 사망에 종 노릇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은사=은혜의 선물”입니다. 한량 없는, 곧 범주와 양의 한계가 없이 모든 것을 다 아우르고 덮는 구속의 은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말미암은 생명은 아담의 불순종을 극복함을 넘어서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왕 노릇하는 권세까지 부여하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하는 자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죽음의 두려움이 아닌 생명의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