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4/2/2019) 마 21: 23 – 27
묵상요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의 행보를 의구심과 도전으로 받아들일 법합니다. 다만 그들이 예수님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 안에 시작된 천국을 그 누구보다도 알아볼 수 있었고 받아들여야 했었지만 자신들의 기득권과 정치적 이유때문에 아예 외면해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었고 인정할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도전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특유의 화법으로 질문의 답을 그들 안에서 보게 하십니다. 진리를 보려고 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입장에 매여 있는 모습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많은 이유는 진리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신들이 처해 있고 묶여 있는 입장만 고수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방법으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복음의 진리에로 관심을 이끌게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