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 : 1-11 (03/05/2020(목))

목(3/5) 마태복음 4:1-11

묵상요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4, 7, 10 절)

* 아담은 사탄의 시험에 넘어가 원죄를 지었습니다. 이후로 인류는 죄의 시험과 올무에 빠져 죄에 종노릇하고 패배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동일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시험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의 승리는 공생애를 통해서 주어질 원죄적 시험들을 이미 해결하시고 구속의 역사를 성취하실 것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사탄의 시험에는 늘 동일한 패턴으로 주어집니다. 첫째, 육신의 안목과 욕구에 대하여, 둘째, 의심과 교만한 마음에 대하여, 셋째, 세상의 영광에 대한 욕망에 대하여 입니다. 이러한 시험을 이기는 비결 또한 예수님께서는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곧 사람의 혈과 의지와 지혜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실천하고자 할 때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으면 찾아오는 달콤하고 간교하며 때로는 불안과 두려움을 주고 허황된 시험들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께서 친히 말씀으로 승리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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