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9/24) 빌립보서 2: 1-13
묵상요절: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낯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만일 외모를 닮고자 한다면 비싼 성형수술을 하고 똑같이 꾸민다 해도 어딘가 어색하고 짝퉁은 되어도 진품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을 닮는 것은 다릅니다. 치장하기 위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흉내내기 위한 것도 아닙니다. 닮고자 하는 대상의 마음을 알고 그대로 가져와 품고자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덮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닮는 다는 것이 바로 그와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외모를 닮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마음을 닮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보좌까지도 내려 놓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대속을 위해 죽으시기까지 하신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추하고 교만하고 허영에 가득한 마음을 덮는 것입니다. 한가지 외모는 한번 바뀌면 되돌아가기 어렵지만 마음은 조석변개 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 순간 순간 무슨 일을 하려고 하던지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고자 그 마음을 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