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9/3) 로마서 13: 8-14

목(9/3) 로마서 13: 8-14
묵상요절: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이 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사랑은 거져 받는 것이지만 빚입니다. 사랑외에는 다른 것으로 갚을 수 없는 빚입니다. 빚은 갚지 않으면 늘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 그리고 그 사랑의 빚으로 베푼 사랑을 받은 자들 우리 모두는 사랑에 빚진 자들이요 늘 마음에 부담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자들입니다. 그 부담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만 덜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무자비한 종’의 비유에서 일만 달란트 빚진 것을 탕감 받은 종이 자신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용서하지 않고 옥에 가두었다가 주인의 큰 진노를 받았던 것처럼 만일 사랑의 큰 빚을 진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악을 행한다면 사랑의 빚은 감당할 수 없는 심판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이는 진정으로 사랑의 빚진 자는 결코 이웃에게 악한 일을 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존 웨슬리의 세가지 생활강령(Three Simple Rules)의 첫번째도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Do no harm)”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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