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2/22/2020) 사사기 19: 1-30
묵상요절: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달의 날을 보내매 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나귀 두필을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비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비가 그를 보고 환영하니라……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이켜 들어가서 성읍 거리에 앉았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케 하는 자가 없었더라 …… 그의 주인이 일찌기 일어나 집 문을 열고 떠나고자 하더니 그 여인이 집 문에 엎드러지고 그 두손이 문지방에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가지 하나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 이에 그 시체를 나귀에 싣고 행하여 자기 곳에 돌아가서……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그것을 보는 자가 다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날까지 이런 일은 행치도 아니하였고 보지도 못하였도다 생각하고 상의한 후에 말하자 아니라”
*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하는 사사시대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지파상잔’의 비극과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극악해질 수도 있고 천사처럼 한없이 선해질 수도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무엇이 그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시지 않고 그의 말씀이 지침이 되어 다스리지 않으며 사람의 생각이 다스리는 인생이나 공동체는 악으로 끝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제대로 ‘인간답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