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4 (04/04/20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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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사무엘상 4  법궤를 빼앗김
묵상요절(필사):
* 어떤 부적을 부치면 귀신이 근접하지 못한다든가 병이 낫는다든가 좋은 일이 생긴다든가 혹은 어떤 주문을 외우면 그렇게 된다든가 등등 미신(알지 못하는 신들)을 믿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따라 갖는 행태입니다.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하다가 패한 이스라엘이 쓴 방법이 바로 그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행할때에 언약궤를 가지고 나아갈때 승리했던 것을 기억하고 실로에 모셔 놓은 언약궤를 가져오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마치 언약궤를 전쟁 부적처럼 여긴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들은 블레셋 사람들은 두려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긴장감에 마음이 더 강하게 되어 이스라엘을 크게 물리칩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이 내세웠던 언약궤를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까지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물리적인 전쟁만 패한 것이아니라 심리적이고 영적인 패배까지 경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순종이 따르지 않는 형상은 부적과 같습니다. 법궤 자체가 하나님이아니고 훗날 예루살렘 성전자체가 하나님의 임재가 아닙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행할때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은 법궤와 함께, 드려지는 거룩한 제사 가운데, 거룩한 지성소 위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 우리의 믿음의 행태가 부적을 붙이고 주문을 외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십자가도 믿음이 없으면 장신구에 불과한 것이 되고 주기도문도 고백이 함께 하지 못하면 뜻없는 주문에 불과한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날마다 새로워 지는 믿음이 아니면 신앙생활의 연수도 부적이 되고 사랑과 헌신을 잃어 버린 크리스천(교회)은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는 허울뿐인 껍데기에 불과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생활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는 진짜베기 크리스천의 삶이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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