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하 18 (05/23/20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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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사무엘하 18   자랑이 올무가 됨
묵상요절(필사):
* 자랑거리가 오히려 화를 부르는 재료가 될때가 있습니다. 반면에 약한 것이 자신을 겸손하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압살롬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것이 창과 칼이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마치 왕이 될 상징처럼 여겼던 그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이었습니다. 압살롬의 머리카락은 그의 자랑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데 결전에서 상수리 나무가지에 그만 머리털이 걸려 도망도 못가고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반면에 낮아질대로 낮아진 다윗은 목숨을 걸고 싸워주는 신복들과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하여 압살롬이 일으킨 반란을 잠재웁니다. 승리의 기쁨과 안도보다도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는 아버지로서 다윗의 모습에도 왕으로서보다는 한 인간으로서의 비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다윗의 약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 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랑하고 드러내야 알려지고 인정받는 풍조 가운데서도 믿음의 사람들은 낮고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참 승리와 성공의 비결임을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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