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2/4/2019) 시편 72: 1 – 7
묵상요절: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의로 인하여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저희가 해가 있을 동안에 주를 두려워 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저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1, 7 절)
*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습니다. 이것을 아는 왕 혹은 지도자와 그것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백성 혹은 공동체에는 공의가 살아 있고 평강이 임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고 하나님의 공의와 뜻을 구함으로 정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현실은 이를 망각하거나 무시함으로 불의와 폭력으로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늘 세상 나라와 사회에는 정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고 그 아래 사는 백성들은 압제에 시달리며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 상황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간절한 기대와 기도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그래서 공의로 판단하고 의로 다스리는 지도자가 도래하여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고대 왕의 대관식 때에 그러한 소망을 가지고 기도를 했듯이 이 대강절을 지나면서 우리의 기도제목이고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강한 기대와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