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7/9/2019) 아모스 7:10 – 17
묵상요절: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서나 예언하고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왕의 궁임이니라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요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배양하는 자로서 양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12, 13, 14, 15절)
* 하나님은 사람의 지식과 능력으로가 아니라 ‘순종’으로 역사하십니다. 종교사회적 지위나 지식으로 볼때는 당연히 당시 벧엘의 대제사장이었던 아마샤가 평범한 목자요 뽕나무 관리인에 불과했던 아모스보다 시대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예언을 더 잘 들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실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아마샤는 아모스를 모함해서 쫓아 버림으로 하나님의 예언의 방해자가 되어 후에 그의 가문 전체가 저주를 받습니다. 반면에 아모스는 훈련받은 종교지도자는 아니었지만 마음에 하나님의 품고 있던 사람이었고 하나님께서 예언을 주셨을때 주저하지 않고 순종함으로 위대한 의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식과 지위가 영과 마음의 눈과 귀를 가리우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소리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면 하나님께서 쓰시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