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40-41 (06/29/20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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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욥기 40-41  하나님 앞에 욥의 궁색함

묵상요절(필사):

* 그렇게 요구하던 하나님 앞에 막상 서자 욥은 할말을 잃고 궁색해졌습니다. 욥에게 물으시는 하나님의 질문은 사람으로는 도저히 알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는 영역의 것이었기때문입니다. 그러한 욥을 향해 재차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하시는 말씀 앞에 아마도 욥은 쥐구명이라도 들어가 숨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욥을 향해 자신의 순전함을 주장하고자 오히려 마치 하나님을 불의하신 분으로까지 만든 숨어있는 욥의 교만을 하나님께서는 드러내십니다. 그러시면서 하마와 악어를 등장시키시는데 이 둘은 사람이 도무지 제어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는 동물들입니다. 그 힘으로 인해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교만한 것의 왕인 존재들입니다.   

  이는 창조세계에는 사람의 이해와 능력 밖의 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욥으로 하여금 보게 하시는 일인 동시에 욥에게 찾아 온 고난이 마치 악어와 같이 사람으로는 제어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이라 할찌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있음을 알게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욥의 교만과 악어가 갖는 교만의 공통점은 자기 입장과 중심에서 하나님을 판단하려고 한 것일 것입니다. 욥은 자기의 순전함을 주장하려고 하다가, ‘악어는 자신의 힘과 위엄으로 전혀 두려움을 모르다가 교만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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