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1/17) 에스겔 34: 20-24

화(11/17) 에스겔 34: 20-24
묵상요절: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살찐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너희가 옆구리와 어깨로 밀뜨리고 모든 병든 자를 뿔로 받아 무리로 밖으로 흩어지게 하는 도다 그러므로 내가 내 양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찌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병들고 약하고 가진 것 없으면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외면당하고 소외당하기 일수입니다. 그래서 살아 남기 위해 강해져야 하고 부해져야 하고 강한 척 부한 척 해야 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코로나 정국에서는 아프기라도 했다가는 완전히 병균 취급 받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은 그렇지 않습니다. 참 목자되신 주님은 오히려 연약하고 병든자 소외된 자들을 감싸 안으시고 찾으십니다. 마치 잘나가는 자식보다 약한 자식에게 정성을 다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돌보십니다. 한 마리의 잃어 버린 양을 찾기 위해 나서시는 분이십니다. “약한자로 강하게” 하시고 “눈먼자를 볼 수 있게 하시며”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선한 목자되신 주님의 다스리심이 양들에게는 심판이 될 것입니다. 소외되었던 이들에게는 구원(회복)의 사건이고 힘으로 다른 이들을 착취한 이들에게는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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