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8/4) 열왕기상 19: 9-18

화(8/4) 열왕기상 19: 9-18
묵상요절: “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여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는 말씀은 열심이 앞서는 믿음에도 적용이 됩니다. 믿음 생활에 있어서 가장 경계하고 조신해야 할 때가 주님을 향한 열정이 최고조일 때입니다. 자칫 열심만 가지고 달리다 보면 혼자 멀리 와 있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순간 두려움과 절망감과 심지어 실망의 나락에 뚝 떨어지게 됩니다. 그야말로 burnout 되어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열심히 헌신하고 수고했는데 이게 뭐지?’ 그래서 오히려 믿음생활에서 아예 떠나 버리고 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엘리야가 바로 그와 같은 상황에 처했던 것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엘리야와 같은 자리에 있다면 엘리야가 들었던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는 음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작지만 아주 명확하게 들려 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고 계심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힘과 용기를 내서 가라 말씀하시는 곳으로 이제는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의 열심과 주님의 인도하심이 보조를 맞출때 위대한 믿음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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