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7/4/2020) 마태복음 11: 25 – 30
묵상요절: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지혜와 지식을 가짐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진리와 지혜 앞에 겸손입니다. 사람을 교만하게 만드는 지혜와 지식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합니다. 눈을 가리워 정작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의지와 방식으로 아집에 빠져 자신도 힘겨운 “멍에” 를 남들에게 강요하며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게 만들고 아예 가까이 오지도 못하고 포기하게 만들고 맙니다. 예수님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초청은 힘겨운 교만의 멍에를 내려 놓고 주님의 말씀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를 통해 구원의 기쁨을 발견하라 하시는 부르심입니다. 그저 겸손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주님의 멍에를 메는 것이고, 그럴때 비로소 참 지혜와 자유를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